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 마을축제'(행사 위원장 서인자)가 풍요로움이 가득한 10월 마지막 주말인 28일 장안근린공원에서 주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소통과 나움을 주제로 1부 개막식과 경춤추첨, 2부 문화행사로 관현악 연주(은석초), 색소폰 공연(정연호 외), 사물놀이(동대부중), 국악공연 등 다채로웠고, 부대행사로는 먹거리부스, 체험부스, 아나바다 장터가 열렸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민병두 국회의원, 주정 구의회 의장, 김충선 백금산 정당 당협위원장, 장흥순 전철수 시의원, 김수규 신복자 권재혁 이의안 구의원과 장안2동 직능단체장과 경로당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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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자 마을행사위원장(오른쪽), 박한식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장(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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