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이 25일 오전 ‘답십리 영화의 거리’ 조성을 위하여 동대문체육관 앞 돌담축대를 허물며 공사를 시작했다.
‘답십리 영화의 거리’는 답십리사거리~활영소 사거리(750m), 동대문 체육관~문화회관(150m)에 소요예산 936,500천원(시비 400,000천원, 구비 536,500천원)을 투입하여 영화벽화 조성(구비200,000천원), 영화보도(시비 400백만원), 경관조명(구비 300백만원), 교통안내 정비(구비(16,500천원), 영화의 거리 디자인 용역(구비20,000천원)을 투입되는 공사이다.
현재 동대문구의회에서 심사중인 2차 추경에도 영화의 거리 조성에 대한 2차 사업비 약 10억여원의 예산이 심사중에 있다.
한편 지난 21일(토) 오전 11시 동대문구 체육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4회 답십리영화문화페스티벌’이 열린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