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오는 7월 12일 오후 2시~4시 새힘아트홀(동대문구 이문로1길 11)에서 개관 12주년 기념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태진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적 위기는 사회적 약자들의 고립을 심화시키고 이웃 간의 어울림을 가로막아 지역사회 내 주민활동의 역동성이 급격하게 감소되는 현실이라며, 2022년 여름 또 한번의 우리 지역사회 내 상생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12주년 개관식 및 동행축제에 초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