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문화원은 주민들이 보유하고 있는 구형비디오 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결혼식, 자녀의 탄생과 성장과정 그리고 부모님들 모습 등 과거의 엄청 소중한 순간들과 추억이 듬뿍 담겨있는 중요한 자료들이 디지털시대로 변환됨에 따라 이제는 볼 수가 없는 상황.
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은 이런 소중한 자료를 함부로 버리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하여 디지털 변환 서비스 사업을 펼치있다며, 변환작업에는 1주일 정도 걸린다며, 지적 소유권 문제는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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