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5월 25일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 교육시설 등의 사용 연한이 경과되고 노후화된 컴퓨터, 노트북 등을 신제품 컴퓨터(데스크탑,모니터) 26대, 노트북 3대를 구입하여 동대문장애인복지관 등 11개 기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컴퓨터 구입은 사회복지협의회 지정후원금 3천8백8십만원으로 성능이 좋은 최신 전산장비를 조달구매하여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시설에 설치하여, 각 기관의 정보화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킴은 물론 장애인복지시설의 업무효율 증대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들의 그동안 노후화 된 컴퓨터로 장애인들의 전산교육에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으로 발달장애인 정보화교육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기관 및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와 소통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쳐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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