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순태 서울시의원 후보가 15일 오후 동대문구 장안2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국회의원과 최동민 구청장 후보, 이의안 3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태인 노연우 정서연 정성운 김용호 후보와 동대문을 당원협의회 고문 및 협의회장 과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순태 시의원 후보(제4선거구, 답십리2동 장안1,2동)는 “왜 지금 시의원이 되려고 하는걸까”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찾은 답이 “지금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마지막 때이기도 하고, 보육과 교육 돌봄 그 모든 것들을 제가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며 출마동기를 설명하고,
“저는 요리사로 시작해서 작은 자영업자로 지금은 외식사업을 하고 있다”며, “지역에 있는 많은 후배들이 프렌차이즈를 꿈꾸고 사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제가 가진 모든 것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인 것 같다”고 밝혔다.
정순태 후보는 “지금까지 이루어왔던 모든 노하우와 경험으로 동대문구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겠다”면서 “시의원 후보 정순태를 밀어주시고 꼭 당선되도록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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