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5월 2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5월 가정의 달 행사는 총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와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가족단위 체험 행사인 ‘시 쓰는 밤, 가족 독서 캠프’ 는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즐기도록 자유로운 책 읽기와 가족 시를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10일(화) 18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도서관 1층 어린이실을 야간시간에 개방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리사이클맨 마임 스쿨’ 행사는 재활용품 소재 의상을 입은 리사이클맨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연기하는 마임공연과 체험을 같이하는 행사로 5월 15일(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도서관 지하 2층 한울방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가족 주제 동화 읽고 ‘우리 가족 나무 꾸미기’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 ▲‘그림책 힐링 테라피’ 강연 ▲‘까막눈 삼디기’의 저자인 ‘원유순 저자와의 만남’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접수일정은 4월 25일(월)부터 답십리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l4d.or.kr/dsn)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리사이클맨 마임 스쿨’ · ‘원유순 저자와의 만남’은 5월 2일(월)부터 접수 가능하다. ※문의 / (02-982-1959)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