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대문구청장 고정균 예비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오는 5월 10일 국회 앞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과 철학을 담은 취임사, 국내 다양한 계층의 초청 인사, 해외사절단 초청, 취임식 진행 및 문화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지난 3월 9일 실시된 제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서울동대문발전 특별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자문위원 위촉 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인 국정 인수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차질 없는 취임 준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혁신적인 정책과 압도적인 추진력으로 동대문구를 글로벌 미래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동대문구(갑)에서 지구당 사무국장, 국회의원 보좌관, 서울시의원 등으로 오랜 시간 정치적 기반을 닦으며 활동해 왔으며, 2012년 42살의 나이로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홍준표 전 대표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고정균 예비후보는 탄탄한 지역 기반과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1차 경선을 통과하여 동대문구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구청장, 혁신적인 정책과 추진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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