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호 예비후보가 2일 오후 6.1지방선거 동대문구청장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은 동대문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지용호 예비후보의 공식적인 첫 행보로 코로나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공식행사를 하지 않고, 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동대문 발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낙연 전 당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영호 장경태 김영배 국회의원과 유덕열 구청장 부인 정승교 박사, 오중석 송정빈 서울시의원과 6.1지선 출마 시·구의원 입후보예정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개소식 축하하며 동대문구청장선거에서의 필승을 기원했다.
한편 이낙연 전 총리는 “최장수 정무실장 지용호의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며 후원회장을 맡기로 한 바 있어, 향후 지용호 후보의 승리를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유세를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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