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사)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10kg 쌀 104포(환가액 301만 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동대문구 용두동에 중앙회를 두고 활동하며,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하여 생산력 향상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신지식인의 연합체.
한국신지식인협회는 2021년 1월부터 이날까지 6회에 거쳐 동대문구 취약계층을 위해 환가액 1,864만 원 상당의 성품(쌀, 추어탕, 서큘레이터)을 기부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해주신 한국신지식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책적 대안을 개발하여 경제발전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앞으로도 더욱 큰 발전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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