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국노인인권센터(관장 민경원)는 지난 17일 ‘2021년 한국노인인권센터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2021년 한국노인인권센터의 주요활동 내용을 담고 있으며, 민경원 관장의 발간사로 시작해 한국노인인권센터의 소개, 2021년 발자취, 2021년의 주요활동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활동보고서는 서울시 내 노인복지관련시설 114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민경원 관장은 “이번 활동보고서를 통해 노인복지시설들과 노인인권 관련 활동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서울시의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진해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국노인인권센터(☎02–963-0808)에서는 인권침해, 학대, 차별, 사기 피해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전화, 내방, 방문을 통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한 지역연계사업, 교육, 홍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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