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2월 20일 실시한 제18대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선거에서 전체 투표수 346표 중 251표를 얻은 박차훈 후보자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 MG 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된 투·개표는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하여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선거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과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위탁받아 관리한 선거로 총 351명의 선거인 중 346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98.57%의 투표율을 기록하였으며, 선관위는 특별 예방·단속팀을 편성하여 불법행위에 엄중 대응하는 등 공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였다.
중앙선관위는 앞으로도 각종 위탁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우리 생활주변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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