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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과 권혁민 대표이사(사진 왼쪽) |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권혁민)가 13일 오후 2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권혁민 대표이사, 황해송 부사장, 김지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도이치모터스는 동대문구 답십리1동에 위치한 수입자동차 판매 업체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동대문구청에 후원금 총 1억 4천5백만 원을 기탁했다.
구는 성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도이치모터스(주)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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