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11월26일(금)14:00에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복지협의회와 동희망복지위원회, 관내 복지시설 등에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해 준 후원자분들을 모시고 “2021.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해 준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유덕열 구청장과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 석근 수석 부회장 등 사회복지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표창 20명, 구청장 감사패 2명, 사회복지협의회장 감사패 3명 등 후원 유공자 25명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준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사회복지협의회 박상종 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속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웃음과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 여러분이야 말로 우리사회의 등불이고 희망이라고 하면서 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더욱더 어려운 이웃을 살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표창과 감사패를 수상하신 후원자분들께 축하의 말씀과 우리사회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금품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후원자 분들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 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은 바, 그분들을 찾아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구의 복지안전망인 희망결연프로젝트와 동희망복지위원회 활동 등 보듬누리사업을 통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