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각 단체들이 나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와 이블 나눔, 식사대접에 나서서 따뜻한 온정이 넘쳐나고 있다.
<답십리2동 직능단체연합 「2021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답십리2동주민센터에서는 답십리2동 직능단체연합 주관으로 11. 16(화)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답십리2동 14개 직능단체인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희망복지위원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캠프, 자유총연맹, 민족통일협의회, 청소년선도위원회, 청소년육성회,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참여하였으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했다.
직능단체 봉사자들은 16일 새벽 주민센터 주차장에 모여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무, 배추를 다듬고 김장양념을 버무리며 사랑이 담긴 맛있는 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계층 500가구에게 김장김치 각 5kg씩 전달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가구는 직접 방문하여 김치와 사랑의 마음을 함께 전달했다.
답십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을 도와주신 여러 단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추운 겨울에 맛있는 김치 한포기가 저소득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신동 박문규 전 통장협의회장, 마스크 6만장, 라면100박스, 식기세트 전달>
박문규 용신동 전 통장협의회장이 11월 16일 오전 10시 용신동주민센터에서 용신동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성품을 전달했다.
박문규 전 통장협의회장은 “서울을 떠난 지 5년이 넘었지만 마음속으로는 항상 용신동을 잊지 않고 있었다”며, “용신동과의 추억으로 코로나19와 다가오는 겨울로 힘든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성품은 환가액 약 8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6만 장, 컵라면 100박스와 추가로 후원할 식기세트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모두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된다.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정미)는 11월 17일(수)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갑작스런 추위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성심껏 준비한 사랑의 김장김치(10kg, 50박스, 환가액 420만원)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저소득 50가구에 전달한다.
권정미 이문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따듯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준비하였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관내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이 일상 속에서 따뜻한 한 끼의 情(정)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겨울이불 및 패드 30세트 전달>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권순이)는 11월 16.(화)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전달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겨울이불 및 패드 30세트를 전달했다.
15명의 희망복지 위원들이 저소득 어르신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난방용품을 전달하였으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인사를 건내며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복지위원인 이금란 위원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목도리 80장을 후원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권순이 위원장은 “겨울철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특히 춥고 어려운 시기라서 지역에서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드려야 한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농1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농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수)는 11월 16일(화)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273kg(7kg 39박스)를 관내에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 39가구에 전달됐다.
이종수 회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준비하였으며 많은 양은 아니지만 관내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준비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전농2동 분회, 코로나로 어려우신 어르신에게 식사 대접>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 전농2동 분회(회장 박용범)와 여성회(회장 구인모)는 11월 18일(목) 11시부터 12시 30분에 코로나19로 어려우신 관내 어르신 25명을 초청하여 건강식인 추어탕을 대접했다.
김철수 전농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우신 어르신에게 겨울철 보양식을 제공한 한국자유총연맹 전농2동 분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을 뿌려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동네를 가꾸는데 힘써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전농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따뜻한 겨울나기 장학금 및 취약계층 후원물품 기탁>
전농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정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성적이 좋은 중․고등학생 3명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우신 관내 취약계층 20여명에게 11월 16일(화) 오후 7시 전농2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중학생 2명에게 각각 30만원, 고등학생 1명에게 40만을 지원하고, 쌀 10킬로그램 10포대와 라면 10상자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농2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전농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용범)는 18일 취약계층 및 어르신 등에게 전농2동 직능단체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배추로 정성스럽게 김장김치 담가 지역 업체로부터 기부받은 박스에 포장하여 저소득 가구 독거 어르신 400명에게 전달했다.
박용범 전농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가 함께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 한파 대비 저소득가정 방한용품 전달>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진)는 올 겨울 관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겨울 기모내의 50벌, 방한모자와 장갑 17세트, 요술털덧신과 발토시 170개 등 2,452천원 상당의 방한 용품을 전달했다.
이명진 위원장은 “추위가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겠지만,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전농동 지역의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는 사업에 열심히 임하겠다.” 며 뜻을 전했다.
<경동신용협동조합,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겨울이불 19채 나눔 행사>
제기동 소재 경동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봉선)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저소득 어르신 및 중장년 독거가구 대상자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7일에 겨울이불 19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봉선 이사장은 “외롭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김장김치 85박스 나눔 행사>
제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주) 주관으로 겨울철 저소득 어르신 및 중장년 독거가구 대상자들을 위해 17일(수)에 김장김치 85박스(개당 8kg)를 전달하는 행사가 개최했다.
제기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임기택), 광주식당(대표 김영규)에서도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함께 전했다.
임기택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육보건대 봉사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삼육보건대 봉사단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12일(금) 오전 10시 삼육보건대학교 봉사단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 250kg(5kg, 50박스)와 라면 50박스를 동대문구 휘경2동주민센터(동장 임창영)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로 전달했다.
삼육보건대학교 봉사단에서는 “일시적인 나눔 활동 뿐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휘경2동주민센터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 서울영어학원교회,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와 서울 영어학원교회는 13일(토) 13시~17시에 김장김치 1,000kg(10kg, 100박스)을 담가 다음날인 14일 11시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장(정동해)은 “코로나19로 여러 분야에 어려움이 많지만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취약한 계층들이 충격에 가장 먼저 노출되어 있어, 지역사회와 민간단체 그리고 종교기관들이 앞장서서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 대한 나눔과 돌봄에 기여를 해야 할 것이며,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가 그 중심에 서 있겠다.”며 나눔 실천의 선봉장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답십리1동 관내 5개 직능단체, 김장김치 10KG 500박스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
답십리1동 주민자치회, 희망복지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5개 단체와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19일 답십리1동 주민센터 3층 야외주차장에서 관내 취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동절기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는 뜻을 전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문2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 김장김치 지원>
이문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종)는 18일 김장김치 1,200kg(10kg, 120박스)를 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하여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문2동 새마을부녀회 이순종 회장은 “먼저 삼천리E&E, 이문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더좋은새마을금고 본점 그리고 회기휘경새마을금고의 지원 속에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으며, 후원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매우 감사드린다. 또한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김장김치를 준비하였으며,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관내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지역의 소외계층들이 일상 속에서 따뜻한 한 끼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량리동 자원봉사 캠프, 배추 200여 포기 김장김치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남궁숙자)는 16일 배추 200여 포기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청량리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매년 떡만둣국 만들기, 삼계탕 만들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청량리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협조하여 동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 등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계층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