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는 17일 오후 동대문구의회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이재식 구의원에게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이재식 구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관내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장 지원 근거 마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에 적극 나서 동대문구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등 총 13건의 조례안을 발의(대표발의 2건)했으며, 3회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하였고, 구민회관 개·보수공사 설계비용의 매몰 등에 관한 구정질문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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