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은)는 17일 오후 동대문구의회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임현숙 복지건설위원장에게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임현숙 구의원(현 복지건설위원장)은 주민숙원 사업으로 노후 도로 정비 및 무단 투기 단속용 CCTV 설치, 주민센터 내 운동시설 및 방송시설 교체와 동대문구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조례안 총 33건을 발의(대표발의 7건)했으며, 3회에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과, 청량리 시장 화재 등에 대한 구정질문 등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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