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해 동대문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미영)와 9월 8일(수) 동대문구 다사랑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공조 ▲ 일·가정 양립 지원 및 다문화 가정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 ▲ 양 기관의 프로그램 홍보 및 연계 등이다. 업무협약 세부 실천 방안으로 관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아버지 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여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기관과의 상호 발전적 교류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한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공조 할 수 있는 단체를 적극 발굴하고, 실천 가능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관내에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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