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총 용신동분회 한가위맞이 선물꾸러미 12박스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용신동분회(회장 임진동)는 7일 오후 2시 용신동주민센터에서 구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햄, 식용유, 김, 컵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환가액 약 6만원 상당) 12박스를 전달했다.
임진동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이번 나눔 행사로 작은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으며,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 관내 저소득층 150가구에 ‘한가위맞이 행복나눔 선물세트’ 전달
동대문구 장안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채동식)는 9일 오전 11시 장안2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150가구에 ‘한가위맞이 행복나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선물세트는 까놀라유 등 생필품 9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450만원 상당에 달한다.
한국자총 전농1동분회·여성회, 수제 고추장 만들기 및 마늘고추장 2kg씩 80가구에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동대문구지회 전농1동분회(분회장 고운용)와 여성회(회장 한인순)는 9월 8일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홀몸어르신 건강 식단을 위한 마늘 고추장 담아 드리기’ 행사와 직접 담은 마늘 고추장을 2kg씩 80가구에 전달했다.
한인순 여성회장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추장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제가 더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을 돕기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의 건강하고 맛좋은 ‘고추장 나눔’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복순)에서는 7일(화) 휘경1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실에서 고추장을 직접 담가 저소득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복순 캠프장은 “코로나19로 대면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행사를 준비하느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추장을 전달 받고서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니 기쁘다” 며,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