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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일 구의원(사진 / 동대문구의회 제공) |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9월 3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전범일 의원을, 부위원장에 손경선, 이재식 의원을, 위원으로는 김정수, 김창규, 오세찬, 이강숙 의원 등 총 7명이 선임(선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하는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일반회계 409억 6,463만 9천 원, 특별회계 50억원 총 459억 6,463만 9천원이고,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80억원, 중소기업육성기금 50억원 규모이다.
심의는 9월 7일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 후 9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심사를 하게 되며, 9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전범일 의원은 “금번 추경이 꼭 필요한 공공사업에 편성되고 사용되는지 면밀히 살피는데 중점을 두고, 특히 코로나19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의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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