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276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태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의회 면목선 등 경전철 건설사업 조속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날 1차 회의를 열어 김태수 의원을 위원장으로, 장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과 신건택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한편 특위는 9월 6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6개월간 활동을 하고, 위원은 김태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자(국, 강서2), 김동율(민, 중랑4), 김인호(민, 동대문3), 김창원(민, 도봉3), 김희걸(민, 양천4), 문형주(국, 서대문3), 박준희(민, 관악1), 오경환(민, 마포4), 신건택(한, 비례), 우미경(한, 비례), 우형찬(민, 양천3), 유용(민, 동작4), 장흥순(민, 동대문4), 최영수(민, 동작1) 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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