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소진섭)은 롯데홈쇼핑과 동아제약, ㈜핫시즈너 등이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물품들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손소독제와 KF94마스크 등 약 8천만원 상당 후원>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손소독제와 KF94마스크 등 약 8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난 1월의 3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에 이어 후원했다.
동부병원은 1929년에 개원한 서울특별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 받아 코로나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4병상, 코이카생활치료센터 250여 병상, 선별/선제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제약, 박카스, 동아 비타민 등 약 3천만원 상당 후원>
동아제약은 장기간 고강도의 업무를 견뎌내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박카스, 동아 비타민C1000등 약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들 후원물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서울지회를 통해서 박카스, 배분 받았으며, 후원받은 의료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핫시즈너, 엽기로제떡볶이 78세트 후원>
㈜핫시즈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동부병원 의료진에게 엽기로제떡볶이 78세트를 지난 1월에 이어 후원했다.
이번 후원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연일 땀방울을 흘리는 동부병원 의료진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맛있게 매운 ‘엽기로제떡볶이와 주먹김밥, 튀김류’를 후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윤섭 병원장은 “롯데홈쇼핑과 동아제약, ㈜핫시즈너에서 보내주신 온정과 응원에 힘입어 환자 치료에 더욱 매진해 코로나19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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