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전범일 의원(이문1,2동)이 5월 26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자치구 의정과 지방자치제도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범일 의원은 제8대 초선의원으로 전반기 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의원은 평소 찾아가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주민들과 밀접하게 접촉해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의원들 간 의견을 원활히 조율하여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여하였으며, 특히 ‘동대문구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안’을 발의해 지방의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깨끗한 공직풍토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리고 2020년 하반기에는 동대문구의회‘생활정책 연구단체’ 구성의원으로 활동하며 쓰레기처리 등 생활정책 문제개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등을 동료의원들과 함께 연구해 동대문구 복리증진에 앞장섰다.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전범일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구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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