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전2장학회(회장 권영미)는 5월 17일(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6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2장학회는 해마다 연 1회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해 연 2회 상․하반기로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권영미 전2장학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금 후원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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