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회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대한민국 관보 등 각급 관보를 통해 ‘2021년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25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자표에 따르면,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가운데 10억원 이상을 신고한 선출직들의 2021년도 재산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1위는 안규백 국회의원 5,793,491천원, 2위는 오세찬 구의원 4,150,967천원, 3위는 남궁역 구의원 4,142,427천원, 4위는 이의안 구의원 3,221,214천원, 5위는 손세영 구의원 2,932,436천원, 6위는 이재식 구의원 2,361,967천원, 7위는 유덕열 구청장 1,733,036천원, 8위는 민경옥 구의원 1,663,318천원, 9위는 송정빈 시의원 1,423,454천원 10위는 김수규 시의원 1,376,340천원이다.
한편 유덕열 구청장 재산증가분 243,067천원은 부인 정승교 박사의 제천아파트 매각, 자녀의 금융소득, 유 구청장 부부의 소득 등이 합산 반영돼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