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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영철)은 22일 오후 5시 ‘2021년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관내 웨딩헤너스에서 오후 5시부터 1부 행사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20년 결산 및 ’21년 예산안, ‘21년 신임임원 선출 등 의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서울상의회장상, 경찰서장상, 동대문구상공회장상 등을 수여한데 이어 2부 행사로 총회 기념식으로 참석 내빈소개, 중소벤처부 장관 표창, 서울시장 표창, 동대문구청장 표창, 국회의원 감사장 등 유상공인 시상에 이어 추사 및 격려사, 신임임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장은 “우리 상공인들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의 급격한 저하 및 이익률 감소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위로의 인사를 건네며,
“동대문구상공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경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도록 신개념 마케팅 교육, 소비자 트랜드(Trend)변화를 읽기 위한 교육 등을 동영상으로 실시하고 있고, 법률, 세무, 노무, 자금지원 등 경영상담사업, 노무 경영관리 컨설팅, 경영애로해소위원회, 로고제작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호전 되는대로 전시회 참가지원사업, 중소기업우수제품 판매전 등의 활동으로 실질적으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대문구상공회는 여러분의 크신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현재 3,700여 회원사가 가입한 동대문구내 최고의 경제단체로 성장하였으며 2006년에 시작된 최고경영자과정도 벌써 19기, 670여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하여 상공회의 든든한 주춧돌로서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절이지만 대표님들의 사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교류사업에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리 상공회도 여러분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소통과 섬김의 자세로 하나하나 실천할 것”을 약속하며, 유공상공인 표창을 수상자와 신임 임원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중기벤처부장관 표창에는 유완상 신용달씨가, 서울시장 표창에는 김영규 문현천 박우선 이범진씨가 서울상공회의소희장 표창에는 최인권 정헌종 이영운 임원갑 강성수씨가, 동대문구청장 표창에는 이은영 김오곤 박두성 권용순씨가, 안규백 국회의원 표창에는 김정희 박미현씨가, 장경태 국회의원 표창에는 이유진 김복래씨가, 동대문경찰서장 감사장에는 위태윤 김기동 김경희씨가, 동대문구상공회장 표창에는 동대문구청 경제진흥과 허윤정 팀장, 동양티피티 김종구 과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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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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