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에 소재 배봉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란희)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전농2동 주민센터에서 2021년도 중․고등학교 입학생 3명에게 입학준비금 중학생 1명 30만원, 고등학교 2명 각 30만원, 40만원을 지원하여 코로나 19로 등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에 이어 2번째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과 중·고등학교를 새롭게 입학하는 학생에게 배봉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나눔 경영으로 주민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배봉 새마을금고는 지난해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하여 마스크 3,000매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배봉 새마을금고 김란희 이사장은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에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전농2동 주민자치회도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삼계탕 나눔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등에 적극 후원하고 있다.
배봉 새마을금고 김란희 이사장은 “배봉 새마을금고는 주민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수익을 다시 주민 분들에게 환원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더 나아가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대문구 대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청량리동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만원 지원>
청량리동희망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황상준)는 처음 부모의 품을 떠나 학교로 첫 발을 디디는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생 5명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자녀의 보호자 양00 님은 “올해 쌍둥이 자녀가 초등학교입학하고 중학생이 되는 자녀도 있어 책가방 구입하는 것도 매우 부담이 되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한 줄기의 빛처럼 장학금을 주셔서 부담을 덜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구립 가온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모금한 사랑의 동전 252,490원 전달>
구립 가온어린이집(원장 권경순) 및 어린이집 운영위원은 지난 2월 23일(화) 14시 장안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원아들이 모은 동전 252,490원을 직접 전달했다.
권경순 원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원아들과 함께 모은 동전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실천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러한 실천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돼서 매년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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