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대상(주)(대표 임정배)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취약계층 1,412가구에 청정원 선물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상(주)은 동대문구에 2012년부터 매년 설에 1대1 결연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담은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카놀라유, 참기름, 구운 소금, 현미식초, 올리고당, 햄, 장조림 등이 담긴 27,000원 상당 청정원 선물꾸러미 1,412개(환가액 3,812만 원 상당)를 동대문구 전 직원 1,357명과 민간결연자가 결연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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