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시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꼼꼼히 살펴보았다.”며,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하여 서울시로부터 시비 152억 9천8백만원을 확보하였다는 의정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오중석 시의원이 확보한 2021년 주요 시비를 살펴보면,    

▲회기로 지중화 사업 21억9천만원, ▲외대역동로40주변 등 하수관로 정비 58억5천3백만원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34억7천4백만원, ▲휘경마을 골목길 재생사업 4억원, ▲서울약령시 한방 체험시설 개선사업 1억원    

▲이문문화체육센터 등 옥상녹화조성 1억7천5백만원, ▲배봉산근린공원 등 등산로 정비 1억원, ▲휘경초등학교 학교 텃밭 조성사업 1억원, ▲상자텃밭 조성지원 6천만원, ▲중랑천 생태복원 및 녹화 8억5천만원, ▲숲가꾸기 사업 3천8백만원     

▲동대문구 LED 바닥신호등 설치 4억원, ▲동대문구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바닥신호기 설치 3억원, ▲버스정류소 승차대 설치 3억원, ▲제기동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1억원    

▲인공지능을 활용한 어르신 고독사 예방사업 1억 5천8백만원

▲동대문구 청년센터 오랑 1억 5천만원    

▲동영상 컨텐츠교육(미디어영상 전자도서관) 2억원, ▲아아피칭영상 교육프로그램 2억원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방역물품 지원 1억5백만원 등이다.    

오중석 시의원은 “이 밖에도 VR기술을 활용한 서울시민 치매 실태조사 시범사업, 시 공원 보수정비사 업, 이문로 가로등 개량공사, 휘경빗물펌프장 정밀안전진단용역 및 노후설비 개량 등 다양한 우리지역 주요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시비가 확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동대문 발전이라는 마음만으로 달려온 결실을 보고드리게 되어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코로나19에 겹친 매서운 한파가 유독 차갑다”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2021년을 시작할 수 있도록 2020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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