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관내 저소득 가정 중⋅고등학생 70명에게 장학금 3,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중⋅고등학생 장학금 재원은 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금과 구청의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구청을 통해 기탁된 지정후원금 등으로 재원을 마련된 것으로, 각 동 주민센터 동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가정 중⋅고교생 70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로나-19로 인하여 장학금 전달 행사를 생략하고 해당 학생 가정의 은행계좌로 지급했다.
박상종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각계각층의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가 나눔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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