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국민권익위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청렴지도 캡처(20201221) |
국민권익위가 9일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동대문구의 ‘종합청렴도’는 4등급을 받아 2019년 대비 1등급 낮아졌으며, ‘외부청렴도’는 3등급으로 2019년 대비 1등급 낮아졌고, ‘내부청렴도’는 5등급으로 2019년과 같았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동대문구의 종합청렴도는 20위를, 외부청렴도는 12위를, 내부청렴도는 22위를 기록했다.
종합청렴도와 외부청렴도는 각각 1등급이 낮아졌으며, 직원들의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는 2019년과 같았다.
한편 동대문구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동대문구의 ‘종합청렴도’는 3등급을 받아 2018년 대비 1등급 상승했으며, ‘외부청렴도’는 2등급으로 2018년 대비 2등급이 상승했고, ‘내부청렴도’는 5등급으로 오히려 2018년 대비 1등급이 하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