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주식회사 다른이 12월 17일(목) 동대문구의 저소득층을 위해 두끼떡볶이, 볶음밥 밀키트 등 3,000만원 상당의 5,000세트를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다 많은 지역주민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 총 15곳의 동대문구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기증식에 참여한 주식회사 다른 박도근 대표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두끼떡볶이는 많은 분들의 사랑 덕분에 해외 약 90호점까지 매장을 오픈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조금이나마 두끼떡볶이가 받은 사랑을 지역에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 어떤 기부를 진행할까 고민하던 중,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했을 때 맛있는 반찬을 받으시며 좋아하시던 어르신의 모습이 생각이나 올해 두끼떡볶이 신제품인 ‘1인 두끼떡볶이 간편 밀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두끼떡볶이를 드시며 작은 행복이 생겼으면 한다.”며 기부소감을 전하였다.
주식회사 다른에서 기부한 ‘1인 두끼떡볶이 간편 밀키트’는 동대문구의 저소득가정 약 1750가정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돌봄에 애쓴 자원봉사자 약 100여명, 복지기관 실무자 약 70명 등에게 나누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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