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태 의원(동대문구을, 국토교통위원회)는 12월 10일(목) 행정안전부로부터 ‘구립 초롱어린이집 신축’ 3억 원, 배봉산 ‘치유의 숲길 조성 사업’ 2억 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초롱어린이집은 1990년 건립되어 누수 등 구조적인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초롱어린이집을 신축함에 따라 지역 내 증가한 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배봉산 ‘치유의 숲길 조성’은 일평균 3,0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배봉산 산책로에 산림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시형 치유의 숲길을 조성하여 녹색복지 실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장경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및 보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동대문구청과 공조하여 주민편익 개선을 위한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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