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단장)은 10월 16일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열었다.
윤리인권경영 선포문에는 직원개개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차별대우를 하지 않으며,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평가를 보장하여 투명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이날 공단의 윤리헌장과 윤리, 배려, 존중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직원이 행복한 기업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하는 ‘내가 윤리인권지킴이’다짐대회도 가졌다.
앞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8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윤리경영 쇄신안을 수립하고 이사장 직속 윤리인권처를 신설하는 등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우택 단장은 “윤리경영과 인권경영은 공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사명임을 잊지 않고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을 위해 공단이 전사적 혁신 활동을 추진, 직원이 행복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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