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지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하이트진로 등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맞이 기부금품을 맡겨왔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후원금 100만원 기부>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지난 2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 1,000,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김동희 고객지원부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민경원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대문구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 가정을 위한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가위 송편 전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지난 25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에서 50만원 상당의 송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민경원 관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에 큰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한가위 명절음식 전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지난 25일 한가위를 맞아 하이트진로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음식(송편, 유과) 600인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012년부터 8년째 약 460여 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를 지켜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정성이 담긴 명절 음식을 전달받아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민경원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대문구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명절음식은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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