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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의회 제271회 제1차 본회의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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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은 7.14~19일(6일간)의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일 오후2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일정 등을 의결하고 김남길 이순영 구의원이 나서 ‘동대문환경자원센터 악취 개선 촉구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7.17일 오전 10시에는 행정기회기위원회(위원장 이현주)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안 / 비정규직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 등 / 고용환경 개선 지원 조례안 / 동대문구청사 시설물 관리 조례안 /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개인정보 열람?정정 수수료 징수 조례 폐지 조례안 / 정보화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청소년지도위원의 위촉 운영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며,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현수)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또 7.18일 오전 10시부터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며, 7.19일 오전 11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기획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에서 회부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6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에는 동대문구의회 역대 의장들을 초청하여 제7대 구의회 개원 3주년 개원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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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5층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7대 구의회 개원 2주년 기념행사 모습(사진 동대문 이슈DB 2016. 7.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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