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디지털 사용이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한다.
비학력자 대상으로 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등 밴드 온라인 강의로 운영하고,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시간의 구애없이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개설된 주요 프로그램은 △디지털 성인문해 인터넷 활용 △디지털 성인문해 스마트폰 활용 강좌 등이며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성인문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디지털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온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평생학습을 제공하여,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앞으로 더 많은 온라인 평생학습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동대문구 평생학습관(☎02-6956-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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