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지난 9월 10일 지역사회와의 사회공헌 네트워크 형성 및 취약계층(장애인) 복지증진협력을 위해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MOU) 주요내용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취약계층(장애인) 지원 ▲사업 및 기관 홍보를 위한 노력 ▲공익의 추구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 활동 ▲기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상호 협력 등으로 다가오는 추석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자택으로 찾아가는 배달서비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업무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박희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대문구 관내 기관간의 상호 발전적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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