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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이영섭 회장(사진 동대문 이슈DB)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이영섭)은 9월 23일(수) 오후 3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3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에 대한 ZOOM 화상회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영섭 회장은 “매 분기마다 개최되는 이 정기회의는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과 현장형 정책건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이번 2020년 3분기 통일의견 수렴주제는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 방안’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이 날 정기회의에서는 “장기간의 남북관계 경색으로 평화에 대한 도전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재가동을 위해 남북 간에 전향적인 관계 개선 노력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은 무엇인지, 남북협력 사업의 효과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바탕이 되어야 하는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남남갈등 완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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