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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를 열어주기 위해 ‘온라인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동시장은 신선한 채소, 수산물, 육류, 반찬과 경동시장 신관 건물 2층에 위치한 청년몰의 먹거리(샌드위치, 돈가스, 덮밥, 베이커리 류)를 온라인에서주문하면 동대문구 내 지역(장안동, 이문동 제외)에 2시간 이내 배송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공휴일 제외), 공휴일 주문 시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배달이 가능하고, 최소주문금액은 15,000원이며 배달비용 4,000원이다.
※문의 / 경동시장 상인회(☎02-966-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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