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희수)은 2020년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8월 초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1회성 기부나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공단 임·직원이 월 1회 이상의 안부전화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결연자 가구 방문 시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여 직접 대면하지 않고 문 앞에 전달하였으며, 봉사 물품으로 쌀 10kg과 김 세트를 총 38가구에 전달하였다.
공단 박희수 이사장은 “보듬누리 결연사업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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