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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
서울시는 8월19일(수)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이문동 168-1번지 일대 신이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하여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1차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여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을 통하여 대상지 24,592.3㎡에 지하4층 지상 31층 규모의 990세대(공공임대주택426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하고 지역에 필요한 어린이집, 청소년시설, 도서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으로 신이문역 일대의 역세권 기능 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