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2동 새마을협의회, 보양식 3종 세트 전달>
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호진)는 중복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70가구에게 보양식 3종 세트(삼계탕 갈비탕 육개장)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장안2동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특히,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와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기동 적십자봉사회, 영양가득 삼계탕 나눔행사>
회기동 적십자봉사회(회장 황영순)는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희망풍차 결연대상자와 회기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명에게 각각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장도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때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삼계탕을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제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복 삼계탕 나눔 행사>
동대문구 제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상윤)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7월 28일 14시 동주민센터 3층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60가구에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과 떡을 지원하는 ‘복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청량리동 천응교회, 생필품 세트 25박스 저소득 계층에 전달>
청량리동주민센터 천응교회(담임목사 한석)는 성도들과 아이들이 함께 모으고 만든 생필품 세트 25박스를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사리 손으로 만든 사랑의 박스를 두 손으로 꼭 들고 주민센터로 모인 아이들은 “선생님! 저희가 만든 사랑의 박스예요~ 코로나야 물러가랏!!”하며 함박웃음과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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