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6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보훈회관(전농2동 위치) 참전명비 앞에서 거행한 ‘동대문구 보훈단체장 협회 주최 현충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창규 의장은 “오늘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향군 및 보훈단체 회원과 유족 여러분을 모시고 현충일 기념행사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민주주의와 조국의 발전을 위해서 싸워왔다.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눈부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선진한국으로 도약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고, 부강한 나라 만들기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현충일 기념행사 준비로 노고가 많으신 보훈단체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구 9개 보훈단체 회장님들 그리고 모든 보훈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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