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미래통합당 장안1동 전 협의회장(55세, DB손보 명경대리점 대표)가 오는 4월 15일 실시 ‘장안1동 구의원재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길수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2일 동대문구선거관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장안동의 가치를 2배로 올리겠다.”며, “서로의 존중과 배려로 화합하여 우리 삶에 정이 묻어나는 장안동. 함께 살고 싶어지는 장안동으로 가꾸고 싶다.” 출마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함께 치러지게 될 ‘장안1동 구의원 재선거’에는 지난 2월 10일 일치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재식 예비후보(65세, 정당인)과의 양자간의 대결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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