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숙), 희망복지위원회(회장 홍태철), 주민자치회(회장 김현태)는 지난 11월 29일(금) 답십리1동주민센터 4층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 단체가 뜻을 모아 겨울철 마음이 시린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자 6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300박스, 총 3,000KG, 환가액 약 2천2백만원)를 담갔다.
답십리1동 새마을부녀회, 희망복지위원회, 주민자치회는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로 추운날씨를 견디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며,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김치를 드시고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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