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 후보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롯데앞 광장에서 서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대규모 유세를 가졌다. 이날 홍준표 후보는 이곳 청량리는 제가 국회의원을 지낸 지역구였다며 말문을 연 뒤, 동대문 주민들께서 돌봐주신 덕분에 11년 동안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다며, 인근에 철거가 마무리돼가는 청량리588도 자신이 시작한 일이라며, 자신은 참 어렵게 살았다. 대한민국 서민들을 위해서 대통령 되고 싶다. 5월 9일날 경비원 아들 대통령 된다. 5월 9일날 까막눈 아들 대통령 된다. 요즘 젊은이들이 부모를 원망하고 절망해서 헬조선이라고 말하는데 가슴이 아프다.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것만도 부모님 은혜다. 자신이 잘못되고 유산을 안물려준다고 부모님 원망하는 세태가 참 가슴 아프다.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단돈 1원을 물려받은 적 없어도 부모님을 한번도 원망한적 없다. 방금 신촌 대학가에서 젊은이들과 꿈을 갖고 살자며 유세를 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돈이 없어 불행한 게 아니라 꿈과 희망이 없어 불행하다. 꿈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 요즘 북은 핵과 미사일 개발하고 미국은 북의 핵시설을 타격하려 하는 것 같다. 북의 핵 미사일 등은 미국에 위협이 되는 수준이다. 중국과 러시아와는 달리 북은 통제가 안 되는 나라다. 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소련에 양해를 구한 것 같다. 미국 유력 언론은 한국에 좌파정권이 들어서는 걸 우려한다. 홍준표는 강단과 결기와 배짱과 뱃심으로 살아왔다. 북쪽에서 닷세전까지는 홍준표에 대해 욕을 하지 않았다. 이제는 박근혜 도당 등 온갖 욕을 다한다. 북에는 투표권도 없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결정하려고 한다. 북은 문 아무개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란다. 개성공단 2000만평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는데 이는 우리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게 아니라 북한 청년 110만명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꼴이다. 홍준표가 정권을 잡으면 미국 칼빈슨호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전술핵을 배치하도록 하겠다. 남북간에 핵을 갖고 있으면 절대 전쟁이 없게 된다. 강한 안보대통령이 되겠다. 대한민국 70%의 서민대통령이 되겠다. 내 자식대 만큼은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게 이 땅의 서민 아버지들의 꿈이다. 지난 4년 4개월 경남지사 시설 서민들의 자녀들을 위해 원래 400억인데 원가 80억에 경남개발공사 배당금으로 호텔급 기숙사를 지어 월 15만원에 숙식 제공한다. 대통령 되면 시골서 올라오는 서민자녀들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게 하겠다. 서민자녀들이 신분을 급상승할 수 있는 고시제도를 부활하겠다. 로스클은 명망가의 자녀들만 판검사가 되어 신분도 상속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엣말에 가난한 집에 수재가 난다고 했는데 이제는 교육비 차이가 8배가 나서 가난이 대물림하는 하게 된다. 홍준표가 대통령 되면 8.15일 어렵게 사는 서민경제 사범 천만명에 대해 사면을 추진하겠다. 대신 흉악범들은 반드시 사형 집행해서 사회질서를 바로잡겠다. 또 종북세력 척결하겠다. 강성귀족노조를 전교조를 철폐하여 정상적인 나라로 만들겠다. 강성귀족노조 때문에 기업들이 해외투자를 하고 사내보유금을 갖고 있으면서도 국내투자를 하지 않는다. 기업들이 국내에 들어와 사업하면 150만개의 좋은 일자리가 생긴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분들께서 최소 100명씩 전화를 해서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뽑게 해 달라, 저 홍준표는 이 지역에서 11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고 고향에 내려가 도지사로 봉사를 하고 이제 대한민국에 마지막 봉사를 하려 한다. 홍준표는 말은 조금 강하게 한다. 홍준표는 이 나라 특권층에게 강성이다. 서민들에게는 마음이 약하다. 돈 없고 빽 없으면 강해야 하는 세상이다. 홍준표는 이회창 시절, 이명박 시절, 박근혜 시절 도꼬다이로 살았다. 이제 한국당 어른들 모시고 대한민국을 세탁기로 돌리고 싶다. 재미있는 정치를 해서 5년 뒤 청와대에서 자신의 힘으로 걸어 나오는 사람 되겠다. 대통령 되어도 취임식 안하고 8.15 서민들을 위한 대사면을 실시하고 광화문에서 100명이 참여하는 취임식 하겠다. “5월 9일 경비원 아들 대통령 된다. 5월 9일 까막눈 아들 대통령 된다.”라며, 큰절을 하는 것으로 청량리 유세를 마무리했다. <끝> 글쓴날 : [17-05-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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