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오는 10월 18일(금)에 흥인지문 바자회 시즌4 「소박하지만 확실히 행복한 바자회(소확행)」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인복지기금 마련과 지역사회 화합을 목적으로 성인의류(아웃도어, 골프웨어), 아동의류, 생활용품, 아동용품, 잡화 등 판매부스와 신선식품(사과, 건강식품) 코너를 준비하였다고 전하며,
먹거리로는 닭강정, 잔치국수, 떡볶이 등 간편하면서도 인기 있는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체험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풍선아트를 접할 수 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에서 실시하는 금연홍보, 비만홍보, 혈압체크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네 번 째를 맞이한 흥인지문 바자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사랑행복센터 1층 잔디광장, 서울문화재단 야외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물품후원 및 문의 (☎ 02-927-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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