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미숙)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종수)는 오는 19일(월) 오전 11시 30분 답십리1동(동장 송은식) 주민센터 5층에서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경로당(6개소) 및 저소득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회복을 위해 직접 끓인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할 예정이다.
답십리1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로 관내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전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은식 답십리1동 동장은 “항상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게 더운 여름날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답십리1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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