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천년산악회(회장 홍성수)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서준)는 지난 7월 20일과 7월 22일 12시에 각각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천년산악회에서는 SK@제2경로당에서 경로당과 아파트 거주 어르신 130여 명을 모시고 산악회원과 적십자봉사회원, 아파트 통반장들이 함께 정성드려 준비한 삼계탕, 떡, 과일 등을 대접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포장을 하여 전달하였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도 배봉경로당에서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회원들이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하였다.
천년산악회(홍성수)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박서준)은 “연일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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